예수가 그들을 보면 뭐라 말할까 최근 기독교에 대한 비판, 그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입장은 어떻게 취해야 할까...
생각해 보면 가끔 나도 기독인으로서 억울할때가 많다. 무조건 적인 비판 같고 정말 아닌데 오해하고 있는 부분도 있는 것 같고 말이다. 어떤 분들은 대응하지 않는것, 그것이 마치 하나님께서 원하는 그런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다. 그것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고난"으로 착각하는 듯 하다.
그러나, 최근의 내 주변의 목사님이나 전도사님들의 입장과 설교 말씀을 들어 보면 그냥 무조건 무대응 하는 건 옳지 않은 듯 싶다. 우선 그 비판의 내용을 우리 기독교인들은 잘 살펴보아야 한다. 어느 누구도 그 교리에 대해 비판하거나 성경 말씀에 반기를 들고 나오며 비판하는 사람은 없다. 성경 말씀 자체에 대한 오류나 궤변으로 비판하지는 않는 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무엇으로 기독교를 비판하는가... 비판이라고 말하기도 좀 그렇다. 내가 볼땐 "우려" 의 목소리인것 같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기독교와 기독인들이 그 역할들을 잘 감당해 내고 있지 못한것이다. 세상은 기독교에게 다른 특별한 것을 요구 한다고 보지 않는다. 그저 기독교다운 기독교, 그저 기독인 다운 기독인으로 남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고 생각한다.
너무나 세속화 되어 버린 기독교와 기독인들, 나 역시도 거대한 맘몬신(물질의신)이 지배하는 이 세상속에서 하늘의 가치를 쫓아 사는 것이 너무나 너무나 어렵고 힘든 일이다. 평범하게 남들처럼 살고, 돈벌고, 내가 이기려 다른 사람을 누르고,, 하는 그런 것들의 욕구를 거스르는 일이 너무나 어렵다.
기독인들이여,, 세상이 우려하는 목소리를 무시하지 말자. 조금 실패 했다고 조금 넘어졌다고, 하늘의 가치를 포기고 세속적인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지는 말자. 생명까지 내어 주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사람들 앞에 또 겸손하게 엎드리며, 죽기 까지 짓밟히신 예수님의 그 길을 함께 걸어가자.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